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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리아의 문

아쿠에리어스의 시대~새로운 문명으로의 이행~④

2020.05.05
아쿠에리어스의 시대
~새로운 문명으로의 이행~④


여러분 안녕하세요.


『렘리아의 문』운명감정사
서양 점성학의 돈레이입니다.


4번째가 되는 이번은, 와야 할 시대의 “예조”라고도 해야 할, 가까운 미래의 별의 배치에 대해 여러분과 보고 싶습니다.

또, 며칠 전에 역행을 시작한 「명왕성」에 대해서는 신경이 쓰이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충적으로 접해 보고 싶습니다.

제6장


아쿠에리어스의 문

우리 세계는 우주적 규모의 흐름 속에서 약 2만6000년 주기로 거듭나고 있으며, 그 사이클 중 하나의 별자리에는 약 2천년간 체재합니다.

기독교가 시작된 지 2천년은 ‘어좌의 시대’라고 한다.…별자리로서는 2마리의 물고기가 끈으로 연결되고 있는 심볼을 아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2마리의 물고기로 상징되듯이, 과거의 2천년간은 「이원성의 세계」이며, 선과 악, 신과 인간, 지배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 등, 모두가 양극으로 나뉘어진 사회구조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또 「어좌의 시대」는 종교적인 시대이기도 하고 「자기희생의 사랑」이나, 사람으로서의 「윤리 도덕」을 배우면서, 사는 것은 무엇인가를 철학적으로 계속 요구한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반면 ‘패권주의와 전쟁’ ‘경제 우선의 환경 파괴’의 연쇄에서 벗어날 수는 없고, 인류는 그 딜레마를 안은 채 경제적, 물질적 번영만을 다해 버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차의 세계로


서기 2000년을 사카이로 이행했다고 여겨지는 '아쿠에리어스~물병자리의 시대'

물병자의 상의는 “바람”…“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며, 현재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있고, 그 지배성은 자유와 혁신의 별 ‘천왕성’입니다.

물병자리 사인의 특징은 개인의 독자성을 중시하는 「글로벌한 세계관」 「박애주의와 이타주의」, 그리고 바로 앞으로의 시대에 어울리는 「고도의 테크놀로지」입니다.

물병자리가 나타내는 진정한 ‘자유와 평등’이야말로 고차 세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그 열쇠를 들고 문을 연 그때.…“새로운 문명으로의 시프트”를 알리는 종소리가 높아 지상에 울려 퍼지게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이행기에 해당하는 올해 2020년 12월 21일…「동지」의 천체의 배치는 매우 흥미로운 것입니다.


먼저 몇 번이나 이야기한 그레이트 컨정션의 주역 토성 목성의 두 천체는 명왕성을 파란의 현실사회…염소자리에 놔둔 채 손을 잡고 물병자리에 걷습니다.

동시에 사회적인 목적을 짊어진 「태양」과 지성의 별 「수성」도 컨정션하고, 더욱 힘을 강화하고 사회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만찬으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또 때를 같이 해서 「달」과 경션의 별위인 것은 이상과 직감을 상징하는 「해왕성」입니다.

해왕성(海王星)은 이미 2012년부터 「영혼의 정화와 치유」를 위해 어좌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준비가 되어 있던 사람들에게 눈각 스위치를 넣고, 수년에 걸쳐 영적 감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 주었던 천체입니다.

그 두 천체는 이 중요한 시기에 「영혼의 정화」를 사명으로 하는 어좌로부터 상처받은 지상에 천계의 치유의 파동을 아낌없이 가져다 주는데 틀림없습니다.

이 정화의 파동은 바꿔 말하면, 우주로부터의 「용서」의 파동이기도 하고, 그것은 수세기에 걸쳐 억압되어 온 인류의 “죄의식의 해방”을 지원하는 “자비와 치유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인류에게는 하늘로부터의 뜻밖의 "기프트"이며, 카르마의 종말이 가져온 앞에 있는 "은총"을 예감시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새로운 시대의 개막에 대해 열쇠가 되는 가까운 미래의 별의 움직임을 보아 왔습니다.

이어 최근의 명왕성의 움직임에 대해 보충하겠습니다.

명왕성의 역행

4월 26일 명왕성은 역행을 시작하여 지금은 일시 정지 상태가 되어 그 잠재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명왕성'이 역행하는 약 5개월 동안 눈앞에서 재생된 이미지가 지나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세상으로 돌아온 것처럼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 상황이 되돌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명왕성」은 현실세계에 홀로그램을 투영하고, 한층 더 눈치채는 배움의 검증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역행’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 현혹되지 않고 지혜를 결집하여 카르마를 종결시켜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다음번은 드디어 최종장이 됩니다.
고차원으로의 시프트 가능성을 한층 더 별을 보면서 탐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매일 여러분께 최선이 이루어지기를”…”

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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