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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테라

시라카바 트레이

2024.01.27
본래는 보고 싶은 것은 패턴이 컵이나 접시에 숨겨졌을 때 아름다움의 본연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

트레이는 도구이지만 모으는 사람도 많다.과자 상자나 매치 박스에 그려진 작은 그림과 비슷하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것에는 기능성이 있고, 특히 형상까지도 아름다움으로 승화한 것은 기능미를 갖춘다고도 한다.
아무렇지도 않은 네모난 트레이에 거기까지의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트레이들이 테이블이나 소파 근처에 놓이면 존재감을 느낀다.


하늘에 구름이 있고 태양이 있고 푸른 하늘에 나는 새들.
깊은 자연의 풍경에 마음이 온화해진다.
생활 속에서도 자연과 비슷한 것처럼, 겹치는 패턴이 투명한 공간에 채색을 거듭해 간다.
무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이 겹치면 아늑한 숨결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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