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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라지/엑스걸

12.25.sat XLARGE×STASH

2021.12.25
1967년, 뉴욕 태생의 그래피티 라이터 페인터, 〈STASHA〉.

그는 10대가 되면 통학 도중에 있던 불법 그래피티에 영향을 받아 Futura와 ZEPHYR(제퍼) 등과 함께 전철에 그래피티를 그리기 시작한다.
1982년, 15세가 된 그는 사물을 숨기는 것을 의미하는 슬락 「STASSHING(스태싱)」으로부터 STASH라는 아티스트명을 스스로 명명했다.

1984년, 17세의 그의 캔버스 작품이 팝 아트의 선구자 Keith Haring(키스 헤링)과 Jean Michel Basquiat(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과 같은 전시회에 출품된 것으로, 그래피티나 뮤럴뿐만 아니라 현재에 이어 아트 페인터로서의 커리어의 스타트가 된다.
1990년대 Futura 등과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GFS', 'BSF', 'PROJECT DRAGON (프로젝트 드래곤)'으로 진화하고 많은 기업·브랜드에 상품용 디자인을 제공하고, 지금에서 말하는 콜라보레이션의 선구가 되었다.
1993년, 자신의 의류 브랜드 「SUBWARE(서브웨어)」를 시작한다.
그래피티와 스트리트 패션을 연계한 개척자이자 전설인 그는 현재에도 브루클린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XLARGE는 2020년 12월에 STASH의 심볼 컬러인 블루를 기조로 태깅을 디자인에 떨어뜨린 롱 슬리브 티셔츠를 US 마켓 한정으로 발표, 즉 매진의 호평을 얻었다. 

이번에 XLARGE는 STASH의 스타일로 그려진 브랜드명을 사용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발매한다.
「XLARGE」의 그래피티를 자수로 베푼 푸드 스웨트와, 쟈가드로 표현한 비니의 2 아이템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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