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숍 뉴스
  2. 서스컷 버스켓
3F
genten

서스컷 버스켓

2025.04.04
새로운 사이즈와 봄 여름 색이 더해진 이번 시즌의 서스컷 버스켓을 소개합니다.

소재를 남기는 곳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컷 워크를 베푼 가죽 부품을 하나씩 꿰매어 만드는 서스컷 버스켓은 genten의 철학과 기술이 응축된 가방입니다.
가죽 그 자체가 가진 유연함과 부드러움깔끔한 가죽 부품의 직선과 컷 워크의 곡선
자연물인 가죽과 수작업의 조화가 보이는 유기적인 완급이 매력입니다.
일정한 패턴과 리듬을 느끼면서도 사람의 손에 의한 부드러운 불규칙함도 가진 이 바구니는 공예품에도 통하는 완성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일반적인 가방은 안면에서 숨기는 것이 많은 안쪽이지만, 서스컷 버스켓은 굳이 안을 착용하지 않습니다.봉제목 하나하나, 어디를 봐도 부끄럽지 않은, 정중하고 정직한 수작업의 단맛입니다.

단골 차, 누메베이지의 2색에 더해 이번에는 블루 그린과 실로의 2색을 더한 총 4색으로 전개.
블루그린은 수평선과 같은 파란색을 포함한 녹색.실로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흰색.
초여름의 자연을 느끼게 하는, 시원한 색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츄럴한 색조의 옷에는 물론, 연주할 수 있는 비타민 컬러와 함께도 비칠 수 있는 색이므로, 앞으로의 계절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손잡이 타입을 사이즈 차이로 만들었습니다.정평하고 인기의 <M>, 보다 컴팩트한 <S>, 종래의 L 사이즈보다 더 큰 <LL>의 3 형입니다.
가방 자체의 크기는 다르지만, 실은 어느 사이즈도 컷 워크의 부품수는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에는 작고 섬세한 컷이, 큰 사이즈에는 크고 늠름한 컷이 되어, 각각에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비추는 따뜻한 빛.

용의 덧셈을 넘어 마음에 울린다
둘도 없는 시간을 함께.

Shop Information
숍묘
genten
이전 페이지